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누리,다국어서비스등해외시장공략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3-16

width=435

모바일게임 개발사 누리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누리게임즈(대표 채경석)는 최근 해외 시장 수출지역 확대를 위해 그동안 선보인 모든 작품을 다국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동시 개발이 가능한 자체 엔진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약 20여개 작품을 론칭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특히 캐주얼 및 갬블 장르를 내세워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은 물론 일본, 중국, 독일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왔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그동안 선보인 모든 라인업을 다국어버전으로 추가 퍼블리싱하며 글로벌 서비스 업체로서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특히 10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보다 많은 현지 유저와 소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용 엔진 누리엔진을 구축하며 글로벌 수출에 추진력 더하고 있다. 누리엔진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어 채산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이 회사는 언어는 물론 OS 지원 부분에서도 범용성을 추구하며, 글로벌 업체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누리엔진을 활용해 잼잼 블릿츠 지켜라! 버니타운 프릭런 등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언어와 OS 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에서도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작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런게임 프릭런의 경우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해외 시장을 하나로 아우르며, 모든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