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나이트온라인`10주년`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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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6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다음달 15일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이 서비스 10주년을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나이트온라인은 국가간 전쟁을 기반한 팬터지풍 정통 MMORPG로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하며 인기를 모아온 작품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서비스 이후 북미, 일본, 대만, 터키 등에 서비스되며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모아왔다.
엠게임은 10주년을 맞아 나눔 희망 프로젝트를 실시키로 했다. 이를 통해 나이트온라인 내 드래곤의날개 아이템 판매수익금 전액과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나이트온라인 유저와 임직원이 함께 하루 동안 장애인들의 일일 보호자가 돼 봉사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 엠게임은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라 QR코드 속 행운을 확인하라 등 기념이벤트를 개최하고 최고급 텐트, 피규어, 바비큐 그릴, LED 게이밍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방침이다.
조철중 엠게임 서비스본부 팀장은 지난 10년간 나이트온라인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들과 함께 보다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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