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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글로벌 기대작 '스텔라 블레이드' 26일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22

시프트업은 오는 26일 대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스테이션(PS)5로 독점 출시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인류의 적 '네이티브(Naytiba)'로 인해 멸망해 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들은 광대한 세미 오픈월드 세계를 탐험하며 황무지 밑에 건설된 인류의 도시 '자이온(Xion)'에 들어선다. '자이온'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돕거나 에너지원을 수집하고, 지상을 장악한 네이티브와 맞서 싸워야 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연내 콘솔 기기 PS5로 출시되는 작품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최근 글로벌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스텔라 블레이드'의 뛰어난 가능성을 확인하고 PS5 독점 유통을 체결한 만큼, 게임의 작품성 측면에서는 이미 검증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달 체험판이 공개된 가운데 뛰어난 액션과 필드 탐사시의 긴장감, 고품질 연출 등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작품 출시도 전부터 예약 개시 하루 만에 특전이 "기 품절되고, 아마존과 PS 스토어 등 글로벌 예약처에서 차트 최상단에 놓이는 등 뜨거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산 콘솔 게임 가운데 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전망이다.

SIEK는 작품 출시일인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여의도 IFC몰 L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론칭 이벤트를 개최한다. ▲SNS 인증 이벤트 ▲밸런스 게임 ‘이브의 선택’ ▲‘스텔라 네컷’ 포토부스 ▲김형태 디렉터 사인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전시 요소들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24일 출격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출시를 앞두고 이날 온라인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내일부터 이뤄진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출시 후 준수한 성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원작 드라마의 인지도가 높은 점, 지스타 출품 당시 현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점, 출시 전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은 점 등이 이유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이 작품을 필두로한 2분기 대작 공세로 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가 이 회사와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인큐베이팅하는 IP이기 때문에 수익 개선에 보다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이 회사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작품이 누적되며 온라인 시장에서 회사의 존재감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다각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프로젝트문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콘솔 25일 발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25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패키지를 발매한다.

이 작품은 프로젝트문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세계관을 계승한 도서관 배틀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드와 주사위를 통해 상대와 대결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2021년 정식 출시와 함께 X박스 생태계에 합류했다. 이 가운데 약 3년 만에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대에 나선 것이다.

전작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뿐만 아니라 이후 출시된 '림버스 컴퍼니'까지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콘솔 영역에서의 호응을 이끌어 낼지도 관심거리. 또 비슷한 시기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된다는 점에서 한국 게임의 콘솔 시장 도전 사례가 집중된다는 것도주목되고 있어.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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