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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지난해 영업익 1111억원…전년比 508%↑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01

시프트업이이 ‘승리의 여신: 니케’ 흥행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전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1일 ‘감사보고서(2023.12)’를 공시했다.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영업이익률은 65.9%에 이른다. 매출 중 로열티가 164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5%를 차지했다. 이는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 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 로열티 수수료로 추정된다

자본구"는 김형태 대표와 특수관계자 45.19%, 에이스빌(텐센트 자회사) 40.06%로 나타났다. 현재 이 회사는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감사보고서' 공시 일부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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