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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 자사주 매입 등 175억원 규모 주주환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3-28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홍민균)는 28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제24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시가 배당률 4.4%인 주당 6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

이 회사는 또 공간정보솔루션 개발 및 판매,공간정보(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영상(위성, 항공사진, 초분광영상 등) 처리 및 분석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게임 서비스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견"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유통사업부문은 향후 성장성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신사업에 대해 “디지털 트원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투자부문을통해사업다각화와 투자수익원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 환원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상장 직후 약 39억원의 결산 배당과 두 차례에 걸쳐 59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약37억원 규모의 배당과40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약175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시행하는 등상장 이후 주주의 권익을 증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

홍 대표는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도 사업 다각화와 실적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당기에는 신규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이 이뤄져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목표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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