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는 21일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자이언트G'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G’는 실험으로 높은 지능을 가지게 된 고릴라 캐릭터로 외모와 다르게 젠틀하고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인다. 근거리 덩크를 활용하여 골 밑에서 공격 루트에 대한 심리전을 걸거나 전용 스킬인 ‘쉐도우 블록 앤 캐치’를 통해 후방에서 적의 공격 기회를 빼앗는 골 밑 싸움에 특화됐다.

특히 패시브 스킬 ‘야수 해방’을 통해 근거리 덩크 2번 성공 시 내면의 야수성이 깨어나 특정 상황의 모션이 보다 야성적인 모션으로 변경되며 스킬 효과가 강화된다.

이 회사는 ‘자이언트 G’와 같은 포지션인 파워포워드 캐릭터로 경기를 플레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PF 위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