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자사의 X(구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가 1년 만에 13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웹3게임 '나인 크로니클' X가 오픈 5년 만에 유사한 수치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디랩스게임즈 성과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게임 콘텐츠 소개 영상, 라이브 AMA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왔다. 개발을 비'해 보다 친화적인 영상을 통해 커뮤니티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권준모 디랩스 대표는 "X를 통해 커뮤니티가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디랩스 또한 유저 목소리를 빠르게 듣고 소통하며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