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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FGT 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2-29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 중인 신작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흥행작 '던전앤파이터' 판권(IP)으로 개발되는 PC·온라인 및 콘솔 게임이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액션 게임 선호도 및 플레이타임 등 세밀한 기준을 기반으로 사전 선정된 24명을 대상으로 FGT를 진행했다. 참가 신청 경쟁률은 약 400대1을 기록했다.

FGT를 통해 3일간 하루 8시간씩, 총 24시간 동안 액션, 전투, 난이도, 아트 등 총 6개 항목을 검증했다. 테스트 후 진행된 설문"사와 심층 인터뷰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부분은 ‘카잔’의 보스전이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압도적인 액션성을 기반으로 한 보스 전투에 대해서 높은 몰입감과,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3D 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도 참가자들 사이의 눈길을 끌었다. 아트 스타일, 퀄리티 및 디테일, 배경음악, 음향 효과의 만"도를 묻는 항목에서 전부 80%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독창적인 그래픽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네오플은 이번 FGT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네오플이 앞으로 ‘던파’ IP를 활용해 풀어낼 이야기의 첫 발걸음이다”며 “강력한 액션성과 도전적인 플레이, 그리고 대장군 ‘카잔’의 서사가 결합된 모습으로 준비 중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이날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에연구소 내 마이건2 무기 개" 시스템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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