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X파일]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15개월 만에 철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2-02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네오위즈가 29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서비스를 종료키로 해 눈길.

이 회사는 이미 유료 아이템 판매를 중단했으며 환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려.

이 작품은 '브라운더스트' 판권(IP)을 확대해 나간 시도 중 하나였다.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한 가운데 스토리를 더욱 강화했다.

그러나 원작과 큰 차이가 없는 전투 방식과 이야기 전개 등이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일각에선 제대로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팬층의 외면을 받게 됐다는 반응도 잇따라.

'겟앰프드' 해킹사태에 11시간 장기점검

최근 준인터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가 11시간이 넘는 장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이 작품의 서버가 해킹당해 유저들이 피해를 받았기 때문.

회사가 점검을 실시하기 하루 전부터 서버가 해킹된 것 같다는 유저들의 제보가 잇따라 발생했다. 공지를 통해 게임과 관련 없는 내용이 작성되거나, 유저들의 플레이이가 방해 받았다.해당 내용을 인지한 회사에서는 1월 30일 오전 10시 점검을 시작했다. 점검 종료 시간도 알려지지 않아 유저들의 불안을 샀으나 11시간 15분만에 문제가 해결됐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발생한 문제는 관전 기능을 변"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변"된 관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치를 취하였습니다”라며 “유저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혀.

홍콩, 황당한 이유로 e아시안컵 불참… 중국 때문?

축구 대회 '2023 AFC 아시안컵'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e스포츠 대회인 '2023 AFC e아시안컵' 또한 개막했다. 하지만 대회 시작부터 홍콩이 황당한 이유로 참가를 취소하며 눈길.

중국홍콩축구협회(HKFA)는 지난 1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3 AFC e아시안컵(AFC eAsian Cup)' 참가 철회를 선언했다.

'2023 AFC e아시안컵'은 한국을 비'해 아시아 축구 연맹(AFC) 회원인 20개국의 축구협회가 모여 e스포츠로 대결을 벌이는 이벤트다. 이번이 첫 대회이며, 축구 대회 '2023 AFC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의 도하에서 오는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종목은 코나미의 'e풋볼 2024'이다.

홍콩은 AFC 20개국 협회의 일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는데, 대회 종목인 'e풋볼 2024'에서 홍콩의 팀 이름을 정확히 표시할 수 없던 것이다.

홍콩은 이번 대회에 '홍콩, 중국(HONG KONG, CHINA)'이라는 팀명을 사용하려 했다. 하지만 대회 스크린에 '홍콩, 중국'이라는 팀명이 모두 담기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주최측과 홍콩은 며칠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 결국 홍콩이 대회 불참을 선언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HKFA는 "'2023 AFC e아시안컵' 참가 취소 결정을 발표하게 돼 유감스럽다"며 "협회는 중국 홍콩스포츠연맹 및 올림픽위원회의 지침과 "언을 바탕으로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