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더 오프닝 오브 페이트'에 새로운 한정 마도사 메레오레오나 등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메레오레오나는 홍련의 사자왕의 새로운 단장으로, 필살기 피해량을 화상 지속 데미지 수에 비례해 증가시킬 수 있으며 적 처치 시 추가 턴을 획득할 수 있다.

필살기 ‘작열완’은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LR 등급에 도달했을 때 개방되는 고유 패시브 마나스킨 효과는 아군을 보호할 수 있으며,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고 상태 이상을 차단한다.

이 회사는 또 기사단 보스전에서 기사단 토벌 주화를 모아 LR 장신구 소환 상자 및 다양한 스킬 상승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버 전체 유저가 월드 보스에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유저 의견을 반영해 종료된 시즌의 마도사를 운명의 문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각 월드 거점 상점 상품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