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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드 '프린세스 메이커' IP 신작 화면 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1-26

디자드(대표 김동현)는 '프린세스 메이커' 판권(IP) 기반 신작을 개발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일본 요나고가이낙스와 '프린세스 메이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프린세스 메이커'는 아버지가 딸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991년 첫 출시 이후 5편의 후속 시리즈가 제작됐다.

이 회사는 개발 중인 신작 메인 캐릭터 '카렌'의 다양한 성장 과정을 비'해 시리즈 전통의 집사 캐릭터 '큐브', 오리지널 NPC 및 바캉스 연출 등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강점인 동화 같은 분위기와 육성 시뮬레이션의 감성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나이에 따라 일러스트가 달라지는 전통을 유지하는 가운데 움직이는 효과를 적용하는 등 원작 본연의 계승과 더불어 보다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현 디자드 대표는 "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원작 팬들의 기대치에 충"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서 "기존 유저 및 신규 유저 모두 만"할 수 있는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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