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모바일게임 'NCT ZONE'의 OST 'Do It (Let's Play)'을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OST는 정우, 제노, 천러, 샤오쥔, 양양 등 그룹 NCT의 멤버 5명이 참여했다. 리드미컬 멜로디에 파워풀 보컬이 어우러져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이번 OST 앨범은 틴케이스로 제작된 스페셜 에이전트 버전과 야구단 콘셉트의 베이스볼 플레이어 버전이 각각 발매된다. 앨범은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 코드, 가사지, 콘셉트에 따른 독점 포토카드와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앨범은 SM타운 &스토어, 케이타운포유, 예스24 등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음원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등에서 감상 가능하다.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NCT ZONE' 팝업스페이스에서는 별도의 구매 특전을 만나볼 수 있다.

OST 녹음 현장과 독점 콘셉트의 다양한 착장을 감상할 수 있는 메이킹 비디오도 'NCT ZONE' SNS를 통해 공개된다.

테이크원컴퍼니는 OST 공개와 맞물려 ‘NCT ZONE’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퍼즐 게임을 즐기며 NCT 멤버의 스토리를 수집할 수 있는 콘텐츠인 '광야'에 샤오쥔과 태일 스토리의 신규 챕터를 추가한다. 또 멤버 고유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몽중몽' 콘텐츠에는 재민과 쿤을 업데이트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