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플은 10일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 판권(IP)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겟엠프드’는 지난 2003년 출시된 액션 게임이다. 출시 후 누적가입자 1000만명 돌파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인기 IP를 확보하고 재해석해 새로운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겟앰프드’ IP를 활용해 선보일 게임은 모바일 수집형 RPG다. 원작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기대를 충"시키는 게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