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1일부터 모바일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인기 순위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6일부터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 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8일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퍼즐 장르 게임 중 가장 높은 평점인 4.9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양대 마켓 1위를 기념해 11일부터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무지개 폭탄(10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3매치 장르에 ‘방향키’ 요소와 ‘클랜’ 시스템을 더해 차별성을 높였다.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 가능하며 클랜을 통해 글로벌 유저와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36개 지역에 작품을 출시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포함한 11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