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연내 출시 예정 신작 모바일 게임의 타이틀명을 '소울 스트라이크'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기존 '알케미스트'라는 가제로 불렸던 차세대 키우기 게임이다. 방치형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해, 첫 인상부터 강렬한 액션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소울 스트라이크'로 이름을 바꿨다.

이 작품은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로 재미를 더한다. 800여개의 다양한 장비 "합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마켓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