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현래)은 22일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7/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게임산업에 대한 인식 향상과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가 담긴 한콘진의 정기 간행물이다. 이번 간행물에선 인디게임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핵심 이슈로 다뤘다.

또한 이러한 성장세에 국내외 대형업체의 투자도 활발히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선 넥슨,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가 해외에선 마이크로소프트, 슈에이샤, 고단샤 등이 인디 게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7/8호는 누리집 콘텐츠지식 정기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서점 전자 서비스로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