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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주순위] '아레스' MMO 선두 경쟁 합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7-31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7월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더불어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기대작들의 출시로 인해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나이트 크로우'가 2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론칭 첫주 3위까지 올라오며 새로운 경쟁작으로 급부상했다. '리니지W'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두 계단 떨어진 5위로 밀려나는 등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났다.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아키에이지 워'는 한 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하는 등 MMORPG의 등락 사례가 다수 나타났다.

이 같은 변동 속 '피파 모바일'도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랭크됐다. 반면 '데블M'은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올라섰다. 또 '붕괴: 스타레일'이 6계단 떨어진 10위로 비교적 큰 낙폭으로 하락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론칭 첫주 인기 몰이와 함께 선두를 차지했다. '피파 모바일'은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블루 아카이브'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밀려 '바람의나라: 연'과 '피파온라인4M'이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이터널 리턴'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서는 큰 변동 없는 흐름이 계속됐다. 다만, '이터널 리턴'의 상승세가 계속되며 모처럼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24일~7월3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15%포인트 증가한40.61%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24만 4942시간 증가한 791만 5328시간을 기록했다.

2위 '메이플스토리'부터 5위 '서든어택'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또 8위 '로스트아크'부터 17위 '리니지2'까지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등 사실상 절반 이상이 움직이지 않은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이터널 리턴'이 5계단 상승한 18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한 계단 떨어진 19위에 랭크됐다. 이후 20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21위 '마비노기' 등이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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