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내달 10일까지 게임사업본부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를 비'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개발, 기획, 아트, 사업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이 회사는 매년 게임사업부문 인재 발굴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경력 및 신입 공채를 함께 진행한다.
이 회사는 ‘우파루 오딧세이(캐주얼)’ ‘다키스트데이즈(루트 슈터)’ ‘LA섯다(웹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연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 게임사업본부 대상으로 게임사업 역량을 키우는 ‘NHN 게임스 위크’를 개최하는 등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