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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주순위] 사전출시 '디아블로4' PC방 점유율 12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6-05

'리니지M'

6월 첫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리니지M'이 한달여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은 것을 비'해 기존 인기 MMORPG의 반등세가 다수 나타나며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4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3주 연속 1위를 지켜온 '나이트 크로우'가 한 계단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나게 됐다.

'리니지W'는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유지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으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기록, 서로 자리를 교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리니지M'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프라시아 전기'도 한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하는 등 기존 인기 MMORPG의 강세가 이어졌다.

'데블'도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피파 모바일'이 9위를 유지했으며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도 10위를 기록, 순위에 첫 이름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리니지M'이 선두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 뒤로 '삼국지 전략판'이 돌연 2위로 따라오며 선두 경쟁 구도가 완전히 달라지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삼국지 전략판'이 뒤를 따라붙으며 추격 구도의 변동이 나타났다.

'디아블로4'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미묘한 등락의 고착화가 이어졌으나, 기대작 '디아블로4'가 사전 출시 단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29일~6월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12%포인트 감소한 45.04%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22만 8115시간 증가한 751만 9225시간을 기록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발로란트' 등 2위부터 4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오버워치2'와 '메이플스토리'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7위 '배틀그라운드'부터 11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이 순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사전 출시된 '디아블로4'가 12위로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위력을 과시했다.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출시된 가운데 서비스 기간이 사흘만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후 13위 '리니지'와 14위 '아이온'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3계단 떨어진 15위를 차지했다.

16위 '리니지2'와 17위 '사이퍼즈'는 순위 변동 없이 동일한 자리를 지켰다. 그 뒤로 '베일드 엑스퍼트'가 3계단 떨어진 18위로 밀려났다. 이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스타크래프트2'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지며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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