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플라이어스튜디오(WFS)는 멀티플랫폼 게임 '헤븐 번즈 레드'에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죄와 벌과 사랑과'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일 오전 10시 59분까지 개최되며 제31X부대 소속 샬로타 스코폽스카야가 활약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메인 스토리 제1장을 완료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스토리 이벤트에 참가해 교환소 메달을 모아 한정 스타일 S등급 '[죄와 영광] 마리아 데 안젤리스'를 획득할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픽업 플라티나 뽑기에서는 SS 등급 '[역경 속에 피는 꽃] 샬로타 스코폽스카야', SS 등급 '[늠름한 두르가] 브리티카 발라크리시난'이 등장한다. 1일 1회 무료로 뽑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 오전 10시 59분까지 기간 한정 미션을 완료하고 쿼츠, 보주, 다이아몬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16일 오전 10시 59분까지는 스코어 어택이 개최된다. 스킬 가이드 및 제너럴라이즈에 필요한 노르드스트롬 결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6일 오전 10시 59분까지는 뒤틀린 시간층이 출현하며 제3장 데이14 휠러에 도전해 노르드스트롬 결정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16일 오전 11시부터 30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아카이브 스토리 이벤트 '디어 마이 리틀 히어로' 픽업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캐롤 리퍼가 활약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해당 픽업 기간 중 프리즘 배틀에서의 교환소 메달 획득 수가 3배로 증가하며,프리즘 배틀난이도 XI~XIII가 추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