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는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CBT는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네드, 유니, 어스 등 3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에게 다양하고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8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데스매치 ‘솔로 데스매치’ 모드와 1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서 맵을 탈출해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PK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가이드와 정보 제공 등 지난 CBT에서 플레이어들이 느꼈던 불편한 사항을 다수 개선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얼라이브는 PvP와 PvE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입장 및 탈출이 가능한 넓은 오픈월드 전장에서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게 된다. 획득한 재화와 아이템으로 매력적인 무기를 제작하거나 용병을 성장시키며 다양한 모드에서 실력을 증명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