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4일 신작 모바일 게임 '이터널 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국내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고전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다. 역사 속 영웅이 대거 등장하며,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삼국지 특유의 동양미를 살린 화려한 그래픽으로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전장의 지형과 상대 부대 진형 등을 고려해 영웅과 병사를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등의 재미를 갖췄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유저에게 '캐릭터 소환권', '경험치 환약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삼국지의 주요 영웅과 성장 재료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영웅 소환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