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용국)는모바일게임‘워킹데드:올스타즈’의첫스핀오프‘대한민국’을선보인다고23일밝혔다.

이회사는기존뉴욕버팔로지역에서의생존스토리를전세계로확장한스핀오프를첫공개한다.첫스핀오프‘대한민국’은포스트아포칼립스시대의한국에서살아남기위한사투를벌이는생존자들의투쟁기다.서울의한지하철역캠프에서워커(좀비)의위협에맞서는한국인생존자들의이야기가펼쳐진다.한국배경의스핀오프는새롭게추가되는‘챕터41’과생존기록‘대륙건너의희망’부터적용된다.

한국인생존자도첫등장한다. ‘준혁’은중학교교사출신의지능캐릭터로서공격력이뛰어나다.지하철역캠프에서생존자무리를이끌며,유탄을발사해모든적에게심각한피해를주는필살기도갖고있다.준혁은여타생존자들과달리선,악,중립등일반성향에속하지않는‘불명’성향이다.불명성향은다른생존자와‘결속’해동일한등급과레벨을공유하기때문에별도의육성과정없이기존의강한생존자와결속해전투에출전시킬수있다.

새생존기록탐험일지에‘공동체의일원’이공개되며,최상의난이도도전모드에는‘도시외곽의사람들’이추가돼약탈자를처치하고유용한보상을얻을수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