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2일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뮤’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에도 다수의 마니아 유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30일까지 가넷 상점에서 캐릭터당 1일 1회 사랑을 담은 3주년 상자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또한 24일부터 일주일간 3주년 이벤트 던전도 오픈한다. 해당 던전에서 몬스터 처치 점수가 높은 상위 10명에게는 3주년 기념 한정 프로필 또는 말풍선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