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박수종)는 27일 뇌성마비 장애아동들과 나들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전날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이용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이뤄졌다. 이 회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2대1로 "를 이뤄 버스 승하차, 레크레이션, 식사, 놀이기구 탑승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

이 회사는 장애아동들에게 편암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장애인 활동지원 비대면 교육도 가졌다. 또한 부모에게 전달받은 아동의 특성과 주의할 점을 숙지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회사는 장애인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다같이 놀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e스포츠 대회’ 2년 연속 후원 등에 나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