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19일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새 입장 지역을 선보였다.

추가된 지역은 아침의 나라다. 기존에는 다른 지역에서 해당 지역으로 건너가야 했지만 캐릭터 생성 직후 곧바로 아침의 나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초심자 난이도로 "정돼 누구나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 이용금액도무료로 전환해 접근 편의성을높였다.

이와 함께 우두머리 도감에 육재시니, 칠재시니가 업데이트됐다. 목표를 달성하고 최대 소지 무게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풍물패의 지루한 노인과 흑깨비, 범바위 전설살 등 5개의뢰가오픈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