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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첫 미드코어 장르 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11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프로젝트 ‘M3’를 통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 M3'는 지난 2021년 7월 설립한 개발전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의 첫 작품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확정했다. 이에 앞서 3분기 CBT 등 게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 이 회사는 퍼즐형 전투와 RPG 요소를 도입해 대중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취향대로 육성, 운영하는 재미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매치컬은 2012년부터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의 PD로서 ‘애니팡’ 시리즈의 개발, 운영을 맡아온 이현우 PD를 중심으로 개발팀이 뭉친 업체다. 이번 신작을 통해 애니팡 개발력의 확장과 신시장 개척을 일궈낸다는 목표다. 또 ‘M3’가 선보일 중세 시대 팬터지 분위기 기사단과 마법, 몬스터들의 이야기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게임 서사이자, IP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프로젝트 ‘M3’는 10여 년 간 게임을 개발하며 체험한 캐주얼 게임 시장과 유저들의 변화된 눈높이와 새로운 수요에 맞춘 게임”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RPG라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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