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0일 온라인 게임 ‘라피스’가 서비스 2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1997년 ‘다크세이버’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5년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을 업데이트한 후 작품명을 변경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7월 6일까지 작품 접속 누적 시간 및 특정 시간대에 따라 능력치 상승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매일 일정 접속 시간을 달성하면 26주년 기념 주화를 모을 수 있다. 해당 주화는 방어구, 무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드로이얀’ 역시 서비스 2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6월 29일까지 서비스 21주년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