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6일 모바일게임 '워 오브 글로리'를 글로벌 동시 선보였다.

이 작품은 다크 팬터지 배경의 MMORPG로, 대규모 전쟁의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PvE, PvP를 비'해 강화, 육성, 제작, 합성, 혈맹 등 클래식 콘텐츠를 갖췄다. 또 한손으로 "작할 수 있는 세로형 화면과 방치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끌어올렸다.

전투를 통해 장비를 얻는 것은 물론 제작 및 강화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변신을 통해 100개 이상의 다양한 외형과 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는 재미도 구현됐다.

이 회사는 통합 월드 단일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 ‘MILLION‘ 쿠폰 사용 시 ‘가속 스톤’ ‘오라클 스크롤 장비’ 아이템과 5만 골드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 '워 오브 글로리'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에서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게임으로 정통 RPG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정통 클래식 MMORPG 콘텐츠 및 시스템 외에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쟁탈전 등 신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