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폭스게임즈(대표 손경완)는 29일 모바일게임 '킹덤헌터 히어로즈'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앞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블록체인 게임 '킹덤헌터'의 후속작이다. 국내 시장에 맞게 P2E 요소를 제외하고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출시한 것이다.

이 작품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과 TCG 장르가 결합된 게임이다. 중세 팬터지 배경의 140여개 영웅 카드가 구현됐다.이를 통해 ▲다양한 영웅 수집과 육성 ▲최적의 군단덱 구성을 위한 전략 경쟁 ▲치열한 두뇌싸움이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실시간 턴제 전투 ▲적 영웅을 포획 및 설득해 원하는 영웅을 얻는 독특한 경험 ▲연맹원들과 협력을 통한 성장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북미,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7년 넘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가운데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콘텐츠도 꾸준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