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7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신화등급 영웅 '홍염의 화신 레이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홍염의 화신 레이첼은 근거리 공격형 영웅으로 지원형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아군이 모두 생존한 경우 불사 효과를 받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군의 화상 적중률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연금술사 이안'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시나리오 시즌 3의 4장 '타오르는 의지'를 공개했다. 봉인에서 깨어나 멜키르의 음모에 맞서는 레이첼과 이안의 이야기와 이안의 연금술 부작용으로 어려진 레이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참월야차 에이스의 전용 장비 '귀혼의 방울', 신규 코스튬 4종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점핑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션을 수행할 시 전설 영웅 40종, 전설 플러스 영웅 25종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 영웅의 경우 6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고, 전설 플러스 영웅은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 돌파권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7월 6일까지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화 등급 영웅 '참월야차 에이스'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