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에 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비승 장비 6종(무기·흉갑·손보호대·신발·목걸이·반지)에 전설 보석 홈을 추가했다. 비승 전설 보석 강화 시 대량의 속성 획득이 가능하며, 전투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무혼 시스템에 4개 원령을 성장시켜 대량의 속성을 얻어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무혼-원령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신병 ‘천뢰간’, 암기 ‘벽력뇌주’를 비'해 새로운 탈 것, 코스튬, 프로필, 도감 등을 선보였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만화를 활용한 MMORPG다. 원작 묘미를 살린 정파와 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