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새로운 모험 지역 '멤피스 왕국'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멤피스 왕국은 풍요로운 황금빛 들판을 자랑하는 곳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들판이 시들기 시작하면서 한순간 봉쇄된다. ‘라플레시아’ 스토리를 통해 멤피스 왕국의 비밀을 찾아나서게 된다.

써드임팩트 영웅 ‘크라토스’와 '닉스'도 추가됐다. 크라토스는 도적 포지션의 딜러로, 일반 공격으로 적 1명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아군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닉스는 일반 공격 시 적 1명에게 큰 피해를 입힌 후 자신의 원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제한 시간 내 한 층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고 다음 층에 도전하는 콘텐츠 ‘환영의 탑’도 공개됐다. ‘영웅 카드’와 ‘루비’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웅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룬’은 300 레벨 달성 시 추가 강화하고 다양한 부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디세이 공격대’에서는 새 마신이 등장한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루비 100만개’와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20개’, ‘영웅 카드 소환권 300장’을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