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2일까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동남아시아 지역 비공개 테스트(CBT)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및 APK를 받으면 선착순 2만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타이틀로 스토리, 캐릭터 육성, 지역 등 원작의 재미에 독자적인 콘텐츠를 추가해 한층 큰 스케일을 구현했다. 그래픽도 원작의 색감과 디자인 콘셉트에 3D 그래픽을 더해 아기자기함을 강"했다.
지난 2020년 한국 론칭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장기간 이름을 올렸다. 2021년에는 일본과 북미, 지난해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인 후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게임허브(GGH)에서 담당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