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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01

번지는 1일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확장판 '빛의 추락'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원, X박스 시리즈X|S,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빛의 추락은 진행 중인 '빛과 어둠의 이야기' 종반부가 펼쳐진다. 수호자는 불길한 그림자 군단과 마주하며 해왕성에 감춰진 비밀 도시를 탐험하고 새로운 어둠의 힘 하위직업인 초월을 발견하게 된다.

수호자는 목격자와 신봉자 칼루스를 저지하고 재앙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첨단 기술로 세워진 수도 네오무나에서 파괴를 일으키는 그림자 군단과 박해자를 상대해야 한다.

새 하위직업 '초월'은 각 수호자 직업이 고유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 공격을 비'해 전반적인 기동성 및 이동 방식을 크게 향상시켜줄 갈고리 능력을 부여한다.

확장판과 함께 출시되는 대항의 시즌에서는 마라 소프,여왕 근위병등과 함께 지구 전역에 나타나는 피라미드 전초기지를 "사하며대항한다. 새로운3인 활동인 대항 전장에서는 각성자의 힘과 승천 차원을 통해 그림자 군단에게 도전하게 된다. 특히 강탈 전장과 사이오닉 작전 전장이 포함된 선봉대 작전 플레이리스트에 새로운 버전의 공격전 '무기거래상'과 '그림자의 호수'가추가된다.

새 레이드 '악몽의 뿌리'가 11일 오전2시부터 시작된다. 단순한 전투 기술뿐만 아니라 협동심, 순발력, 해결 능력을 갖춘 6명의 숙련된 수호자를 위해 설계됐다. 레이드 출시와 함께 세계 최초 경주도 진행되며, 가장 먼저 레이드를 완료한 화력팀은 하나뿐인 세계 최초 타이틀 벨트와 함께 명예의 왕관을 거머쥘 수 있다.

확장판의 주요 무대인 네오무나는 네온 빛으로 뒤덮인해왕성의 도시다. 칼루스의 그림자 군단 공세에 포위된 네오무나는 구름 질주자의 고향이다.구름 질주자는 새로운 아군이며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는 영웅이다.

확장판에서는 우호적인 플레이와 팀워크 장려, 그리고 스킬 레벨 및 플레이어 경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소셜 시스템이 함께 출시된다. 활동을 같이 완료하면 찬사를 통해 화력팀 구성원으로부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새목적지 활동에서는 벡스와 기갑단 양쪽의 공격을 격퇴해 해왕성 도시로 병력을 쏟아붓는 것을 막아야 한다.

'빛의 추락 + 연간 패스 에디션'은 이제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에디션에는 ▲21~23시즌 이용권 ▲빛의 추락 던전 열쇠 - 6년 차 던전 2개 이용 가능 ▲변덕스러운 폭풍 경이 자동 소총, 촉매제 및 장식 즉시 잠금 해제 ▲빛의 추락 경이 참새 ▲라훌의 비밀 보관함 승천 합금, 승천 "각, 경이 암호, 업그레이드 모듈, 경이 장식 아이템 등이 포함된다.

시즌 패스 소유자는 추가적인 프리미엄 보상과 즉시 잠금 해제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주간 임무 ▲즉시 잠금 해제되는 경이 활: 얼음 곡선 ▲직업별 시즌 범용 장식 세트 잠금 해제 ▲보너스 경험치와 경이 엔그램 등이 포함된다. 대항의 시즌 실버 번들을 구입하면새 전설 감정표현과 실버 1700(1000+700 보너스 실버)를 획득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수호자 직업끼리의 경쟁은올해 5월에 찾아온다. 헌터, 워록,타이탄 중 더 많이 이벤트를 완료하고 메달을 반납한 직업은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되며 탑에 기념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너슬로스스튜디오의 소셜 디덕션 게임 '어몽 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스티니' 테마 장식 컬렉션을 어몽 어스 스토어에 선보인다. 3개 수호자 직업 기반의 아이템에 더해 오시리스, 샤크스 경, 세인트-14, 에리스 몬 등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또한 포함된다. 이 외에도 스틸시리즈, 컨트롤프릭 등과 협업을 통해 게이밍 장비를 판매한다. 네오무나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컬렉션을 구매하면 게임 내 장식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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