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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마존게임즈와 'TL'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22

'쓰론 앤 리버티(TL)'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아마존게임즈와 '쓰론 앤 리버티(TL)'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2021년 연결매출(2" 3088억원)의 2.5% 이상이다. 이에 따르면, 약 577억원을 넘기는 규모다. 공시된 서비스 지역은 북미, 남미, 유럽 및 일본 등이다. 이 외 주요 계약 "건은 비밀유지 "항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TL'은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차세대 MMORPG다.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이 작품에 대해 '모두를 위한 플레이, 플레이 포 올(Play For All)'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업계는 'TL'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아마존게임즈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아마존게임즈는 앞서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맡았기 때문에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글로벌 출시 이후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132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역대 2위의 기록을 비'해 스팀 최다 판매, 최다 플레이 등의 부문을 휩쓸었다. 현재까지도 동시접속자 20~30만명을 유지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따라 아마존게임즈의 'TL' 퍼블리싱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TL'은 이 외에도 'CES 2023'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 적용 사례로 소개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해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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