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8일 모바일 게임 '그랜드 체이스'에 신규 SS 영웅 '데카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카네는 그랜드체이스의 영원한 숙적 캐릭터다. 고유 효과 '침식'을 통해 전투가 지속될수록 높은 피해를 준다. 또한 데카네 대신 피해를 받아주는 소환체가 있어 높은 생존력을 갖췄다.

이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2주간 성장을 지원하는 '데카네 스텝업 이벤트'와 '데카네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 출석 보상으로 데카네의 전용 장비와 펫이 지급된다. 또한 데카네를 포함해 모험 던전을 플레이할 경우 골드, 영웅 경험치,진화 큐브 보상 2배 획득,장비 제작 재료 드롭률 2배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