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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쇄신예고게임위첫이용자간담회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6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

쇄신예고게임위첫이용자간담회개최

게임물관리위원회는17일오후2시서울역사주변회의실에서'게임이용자간담회'를개최한다.

게임위는지난해등급심사및분류기준등에대한지적을받으며논란이불거진바있다.이에'게임이용자소통강화방안'을발표하며쇄신을예고했다.

또당초지난해게임이용자와의소통간담회를진행키로했으나참석자선정을둘러싸고난항을겪고있다는소식이전해지기도했다.결국해를넘겨간담회가열리게됐다.

일각에선이번간담회역시평일오후에참석할수있는이용자가제한적이라는것과더불어강행에대한우려를제기하기도.게임위측은분기별간담회를개최하며지속적으로소통에나설것이라는입장을밝히고있다.

넥슨 17일 '나이트 워커' 사전 다운로드

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와 각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직 구체적인 론칭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전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일이 멀지 않았다는 평가다. 대부분의 게임은 작품 론칭 1~2일 전에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편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출시한 이 회사가 신작 공세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경우 모바일에 비해 경쟁작이 적어 유저들의 관심을 더 쉽게 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연초부터 신작 공세가 이뤄지며 넥슨이 올해 또 한번의 실적 도약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지난해 매출 3" 클럽에 재가입했을 것으로 예측하는 상황이다.

'2023 LCK 스프링' 18일 개막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e스포츠 리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이 오는 18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총 상금 3억 7500만원이며 약 3개월간 10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먼저, 각 팀은 오는 3월 19일까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총 90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린다. 상위 6개 팀은 3월 22일부터 열리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4월 9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2억원의 상금과 함께 LCK 우승팀 자격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 MSI의 규정이 변경되며 LCK 준우승팀도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펼쳐진 한국 팀들 간의 결승 내전을 MSI에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23 LCK 스프링 스플릿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디플러스 기아, T1, 젠지 세 팀이 꼽히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데프트' 김혁규의 파괴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노린다. T1은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거둔 세계 최정상급 팀을 올해도 유지하며 박차를 가한다. 젠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LCK는 2023년 시즌부터 경기 시작 시간을 평일 30분, 주말은 2시간 당겨서 진행한다. 또한 특별 대진 '새터데이 쇼다운'을 편성해 주목도가 높은 시간 대에 특별 대진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6강 플레이오프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를 도입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짜릿한 드라마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on@tgdaily.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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