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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주순위] '에버소울' 구글 4위 흥행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6

'에버소울'

1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새해 첫 기대작으로 꼽힌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이 두각을 나타내는 한주였다.

15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3주 연속 1,2위를 이어갔다. 또 '리니지W'도 2주 연속 3위를 차지하며 MMORPG의 3강 구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에버소울'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4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앞서 출시 첫주말 28위를 기록했으나 2주차에 9위로 순위권에 진입한데 이어 강세를 보였다.

'리니지2M'은 전주와 변동 없는 5위를 유지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순위 급등 이후 하락 전환, 두 계단 떨어진 6위를 기록했다.

'원신'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7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히트2'는 하락 전환하며 한 계단 떨어진 8위로 힘이 빠졌다.

그 뒤로 '피파 모바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재현했다. 또 '로블록스'가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하락세가 계속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2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메이플스토리M'이 돌연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 작품은 12일 기준 31위까지 떨어졌으나 첫 오리지널 캐릭터 '시아 아스텔' 등의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약 30계단 뛰어올랐다.

원스토어에서는 '명일방주'가 3주년 공세에 힘입어 1위에 올라서며 경쟁 구도가 뒤집혔다. 지난 5일 64위까지 떨어졌으나 60계단 이상 상승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은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서든어택'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미묘한 등락에 따른 자리 교체에 그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월9일~1월15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3.48%포인트 증가한 39.76%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69만 8402시간 증가한 741만 8984시간을 기록했다.

상위권은 '피파온라인4'와 '메이플스토리'가 2위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특히 '서든어택'과 '오버워치2'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또 '발로란트'는 전주와 동일한 6위를 기록한 반면, '배틀그라운드'와 '로스트아크'가 각각 한 계단씩 등락하며 7위와 8위로 순위를 교체했다.

9위 '던전앤파이터'부터 17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는 등 사실상 대부분 작품들이 움직임 없는 한주를 보내게 됐다.

이 가운데 최근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등의 공세를 이어가는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8위로 강세를 보였다. 그 뒤로 '카트라이더'는 한 계단 떨어진 19위로 약세를 이어갔으며 '스타크래프트2'가 한 계단 상승한20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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