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에 6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달 이뤄진 사내 이벤트 ‘제 3회 더블유 위크’를 통해 마련됐다. 직원들의 모금액과 회사 구성원 또는 "직이 마련한 별도 기부금을 합산한 뒤 두 배로 기부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수술비와 장기간 항암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3회까지 이뤄진 더블유 위크 누적 기부금은 총 2억 2100만원이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7일부터 겨울방학 오프라인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