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는 2일 창단 11주년을 맞아 구단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팀 컬러와 신규 태그라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브랜딩 콘셉트는 'PIONEER(개척자)'이다. DRX가 공개한 새로운 팀 컬러는 바다와 푸른색 하이라이트 "명에서 모티브를 얻은 오션 블루 컬러다. 새로운 팀 컬러를 통해 선수와 팬이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기존보다 짙어진 색상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창단 11주년을 맞아 신규 태그라인 '페이브 더 웨이(PAVE THE WAY)'를 공식적으로 추가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뜻으로 기존 DRX가 추구하던 방향성을 이어가면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DRX는 리브랜딩을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인 DRX 브랜딩과 팀 컬러는 DRX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MD, SNS, 유튜브 등 모든 제작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