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6일 온라인 게임 ‘에이카’가 서비스 1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5개 국가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 재미요소다.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비'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4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새 레이드 던전 뮤타시아가 추가됐다. 뮤타시아는 최대 6명이 동시 입장 가능한 레이드 던전으로 3마리의 보스 몬스터를 순차적으로 격파해야 한다. 또한 기어코어 초기화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보강됐다.

뮤타시아 레이드를 즐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4주년 탈 것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내달 19일까지 신규 및 휴면 유저에게 점핑 패키지 상자를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