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일 멀티플랫폼 게임 '제2의나라: 크로스 월드'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굿즈 펀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펀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다. 작품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우다닥 후드담요'와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말랑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장패드', '후냐 직소퍼즐', '공식 향수' 등 총 6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6일 후드담요와 말랑인형 세트 및 후냐 직소퍼즐을 선 출시하고, 8일에는 공식 향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프로젝트 알림 설정 후 제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쿠우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또한 우다닥 후드담요 구매 고객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소환 쿠폰'을, 후냐 직소퍼즐 구매 고객에게는 '에너지 드링크'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향수 구매 고객에게는 '콜렉팅 아로마'를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2 모바일'이 후원하는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넷마블 리얼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