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일 온라인 게임 '문브레이커'에 얼리 액세스 1.2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인 '초렉(Cholek) 유적 발굴지'를 공개했다. 초렉은 문브레이커의 세 가지 종" 중 하나로, 태양을 숭배하고 식물을 보호하는 농업 중심의 문화를 가진 종"이다. 해당 맵은 초렉 문명 콘셉트로 제작된 두 번째 맵으로 거대하고 웅장한 석상들이 늘어서 있다.

이 회사는 도색 프리셋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SNS와 커뮤니티에 미니어처 도색 작업물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오디오 드라마 시리즈 '문브레이커: 머나먼 원계의 이야기'의 세 번째 에피소드 '아스트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