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연맹(이사장 신광오)은 30일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전북 전주’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는 ‘피파 온라인4’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등의 종목에서 각 4팀씩 총 12팀이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약 800명의 예선 신청자들이 몰렸다.
선발된 선수들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대회 본선 경기에서 10개국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