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9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점령전 콘텐츠에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5일 점령전 새 시즌을 맞아 유저가 더욱 편리하게 전략을 수립하고 강화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전투 진행 시간을 기존 1일 12시간에서 2일 23시간으로 변경하고 점령 거점 개수에 따른 승점을 "정했다. 길드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전투에 참여하고 효율적으로 승점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손쉽게 길드 전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상세 전투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창을 추가했다. 전투 변동 사항 알림과 공격 예약 기능 등 전장의 현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능들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 밖에도 카이로스 던전에서 종료 창을 개편하고 시나리오 지역에 중단 기능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내달 4일까지 길드 콘텐츠 미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내달 12일까지 매일 출석 시 6성 전설 등급 룬, 전설의 소환서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