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2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에 라이브 V3 카드를 선보였다.

라이브 V3 카드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한 선수 카드다. 10개 구단 선수들이 정규 시즌 동안 펼친 모든 경기 기록을 수치화해 능력치로 반영했다. 카드 등급 역시 각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적용됐다. 라이브 V3 카드는 타자와 투수 부문으로 총 416명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작품의 새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도 선보인다. 해당 영상은 25일 유튜브 채널 야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개그맨 김기열과 전직 프로야구 선수 박용택, 장원삼이 출연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