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통해 맥주 브랜드 ‘칭따오’와 제휴 프로모션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편의점과 홈플러스에서 ‘칭따오 던파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작품 캐릭터인 단진이 그려져 있다. 제품은‘칭따오’ 라거 330ml 캔 6개입으로 구성됐으며 던파X칭따오 프로모션 상자 쿠폰이 포함됐다.

작품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SD양 세리아 크리처 상자, 바인드 큐브 상자, 칼레이도 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숨겨진 칭따오 찾기, 던파칭따오 5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갖고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피파 온라인4’ 이용자 빅데이터를 분석한 월드컵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우루과이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각각 53%, 50% 확률로 패배를예측했다. 반면 가나전은 71% 확률로 승리를전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