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가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이 회사는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하에 선진적 여가친화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도의 일환으로는 격주로 이뤄지는 놀금 제도를 비'해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 및 금요일 1시간 30분 "기퇴근, 점심시간 확대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 전용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 대여, 무료 휴양시설 및 회원권, 어썸제주 등의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헬스장, 스포츠마사지, 전문가 심리상담 등이 구비돼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