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오엔터테인먼트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에 참가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도사(DOSA)'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래동화 기반 "선 퓨전 팬터지 세계관의 수집형 액션 RPG다. 검은 이무기의 음모를 막기 위한 도사 한수호 일행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캐주얼쿼터뷰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모델링·디테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4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베타 버전을 첫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PV 영상, OST, 웹툰 등도 선보인다.

이 회사는 포럼에서 지스타 부스 방문 약속 게시글을 작성하는 등 이벤트 실시한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PS)5, 닌텐도 스위치, 키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